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우야 아키라 (문단 편집) === 작중에서의 위치 === 기본적으로 신도우 히카루와 서로 자극하며 성장해 나가는 라이벌. 사이와 함께 히카루의 목표이기도 하며, 엔딩 즈음에는 사실상 동등해졌다. 앞에서도 언급했듯 히카루와 만나기 전까지만 해도 동년배 중에서는 적수가 없는 천재 바둑 소년이었다. 심지어 아버지 토우야 명인은 아키라를 어린이 바둑 대회에 일절 내보내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다른 아이들의 기를 죽여서 바둑계의 새싹을 잘라내게 되기 때문'''이라고.[* 실제로 아키라의 재능에 짓눌려 바둑을 그만둔 대표적인 캐릭터가 하제중 쇼기부 부장 카가 테츠오다. 아버지의 압박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바둑을 시작했지만, 바둑교실에서 만난 아키라에게 밀려서 만년 2위에 머무르며 심적 부담이 컸다. 그런데 이를 모르는 아키라가 걱정 어린 눈빛과 함께 "내가 져줄까?"라고 하며, '''진짜로''' 져주기까지 하자, 멘붕에 빠져 바둑을 그만뒀다.][* 히카루를 만나기 위해 중학교 바둑 대회에 나갈 때도 전후 사정은 잘 몰랐지만 명인이 왜 중학교 바둑부에 가서 바둑을 두려하는지, 불편한 기색을 내기도 했다.] 이러한 연유로 아버지의 기원이나 어릴 때 잠깐 다닌 바둑 교실 이외에 대중 앞에서 바둑을 둔 적은 없는 듯 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중 바둑계에서 토우야 아키라 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하다.[* 일본 최강 기사인 부친의 개인지도를 받는데다 부친을 만나기 위해 찾아오는 프로기사들&토우야 명인 연구회 소속 프로기사들과 대국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으니 모르는 사람이 없을 만도 하다.] 한국 대표팀이 등장하지 않았더라면 무난하게 저 나이대 최강으로 인정받았을 테지만, 홋타 유미가 한국에 취재를 갔다오면서 [[고영하(히카루의 바둑)|고영하]]가 등장하게 되는데... 고영하와 대국을 한 적이 없으므로 뭐라 단정할 수는 없지만,[* 히카루와 홍수영의 번외 대국을 보러 기원에 따라갔을 법도 한데 따로 고영하와 대국했다는 이야기는 없다.] 토우야 명인의 평에 따르면 둘의 재능은 비슷한 모양이다. 앞으로 히카루와 더불어 세계무대에서의 활약이 기대되는 인재. 히카루와 함께 '''주인공'''으로 봐도 무방하다. 라이벌이 없던 아키라에게 사이라는 강력한 존재를 보여줌으로서 아키라의 성장에 매우 큰 영향을 주었고 다시 그 뒤를 쫓는 히카루의 성장의 관계. 따라서 주인공을 아키라 중심으로 이끌어나가도 매우 흥미있는 전개가 되며 파죽지세의 연승행진 및 도저히 이길수 없었던 사이를 향해 끊임없는 도전 정신이 매우 인상적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